품격있는 소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송동섭 소담동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출마 인사를 하고 있다.
송동섭 소담동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출마 인사를 하고 있다.

송동섭 국민의힘 소담동 시의원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1시 소담동 아이콤스타타워302호에서 김중로 전 국회의원,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김동빈 금남·대평·부강 시의원 후보, 이소희 비례대표, 조혜형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금남면 도암리가 고향인 송동섭 후보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실물경제전문가로 알려졌다.

송 후보는 개소식에서 “개혁과 변화의 의지를 갖고 국민의힘 세종시 소담동 시의원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 변화가 필요한 세종시에 새로운 정치를 책임질 시의원으로 기호 2번 국민의힘 송동섭에게 투표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음과 같이 공약을 발표했다.

▲다양한 교육실험을 허용하는 세종교육 자유 특구지정 ▲어린이 초·중·고 오전 무료급식 추진 ▲작은 도서관 학습 공간화 마련 ▲소상공인을 위한 1% 저금리 희망대출 도입 ▲싱싱장터 조기 개장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콜택시 확충 ▲건강관리 스마트 시계 보급 추진 등을 반드시 실현, 품격있고 살기 좋은 소담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동섭 소담동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송동섭 소담동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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