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화요 정책 발표회…대학등록금·기숙사비 지원 및 방과후 통합 케어센터 설립 등

▲송명석 예비후보가 화요 정책발표회에서 교육복지·학생안전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송명석 예비후보가 화요 정책발표회에서 교육복지·학생안전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송명석 세종시 교육감예비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빌딩 502호)에서  두 번째 화요정책 발표회를 갖고 교육복지·학생안전 관련 정책을 공개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복지·학생안전 정책 관련 먼저 교육복지정책으로 대학 등록금과 기숙사비 지원(결손가정, 취약가정 우선 지원), 수학 여행비 지원, 통합적인 다문화 교육 실행, 청각 장애인 학생 구직과 생활 시스템 환경구축을 제시했다. 

학생 안전 정책으로 ▲안전 테마파크 확충- 교통안전 체험과 응급처치 교육, 대중교통 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방과 후 통합 ‘케어센터’ 설립- 방과 후 돌봄 바우처 실시, 발달장애 케어, 학교 사회복지사 배치, 비아-에듀(VIAEDU) & 케어 센터와 연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송 예비후보는 아울러 ▲세종 청소년 진로·교육센터 설립- 테듀 헬스케어(TEDU HEALTHCARE) 운영, 드림케어(DREAMCARE) 프로그램 운영, 심리 상담센터 ‘헬로스마일(HELLOSMILE)’ 운영, 세종형 심리상담 & 영재 코칭 센터 운영 등을 비전을 제시했다. 

송명석 예비후보는 ‘학력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전교조 이념교육 반대 및 절대 평가를 전제로 한 ‘학력평가 부활’을 캐치프레이즈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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