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20개 품목, 개인서비스요금 10개 품목 특별관리

충청남도는 추석대비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 및 주요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등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0개 재수용 성수품과 10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하고, 행정부지사와 부시장·부군수가 총괄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추진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
또한, 물가정보센터와 물가관리팀을 현장위주로 운영하고 도와 시·군 합동으로 지도 점검반을 편성성해 오는20일 부터 22일까지 3일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