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신협·빛뜰어린이집·고운드림케어 등 3곳

▲세종중앙신협 다정동 세종지점 박희정 지점장(사진 가운데)이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갖고 나눔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중앙신협 다정동 세종지점 박희정 지점장(사진 가운데)이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갖고 나눔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엽·김학준)가 지난 19일 세종중앙신협 세종지점, 빛뜰어린이집, 고운드림케어 등 3곳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기부캠페인으로 월 3만 원 이상 씩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다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김광엽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다정동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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