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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내 ‘전파’ 양상52·53번 확진자 가족 ‘재검사’서 모두 ‘양성’ 판정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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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5  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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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속에 특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점차 퍼지는 양상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기준 세종시내 확진자수는 13명, 자가격리자는 356명(접촉자 156명, 해외입국자 201명)이다.

코로나19의 가족내 전파양상을 살펴보면 먼저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해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53번 확진자(여, 30대)의 가족 3명(58~60번)이 지난 2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초 지난 20일 1차 검사에서는 가족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중 53번 확진자의 자녀인 58번 확진자(10대, 여)와 60번 확진자(영아, 여)는 우크라이나에서 같이 입국했다.

배우자인 59번 확진자(40대, 남)와 이들 자녀는 지난 1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또한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52번 확진자(성남시 확진자 접촉)의 가족(61~63번)도 지난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도 지난 18일 검사에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코로나19 잠복기로 추정된다.

61번 확진자(20대, 남매)는 무증상 상태였으며, 62번 확진자(50대, 부모)와 63번 확진자(50대, 부모)는 각각 고열과 미열·두통 증상이 발현됐다.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자택, 보건소외 동선은 없다.

한편 광화문 집회 및 사랑 제일교회 관련 지금까지 ▲광화문 집회 220명 ▲사랑제일교회 6명 등 총 226명(누적 집계)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제공한 광화문 참석자 명단 총 67명 중 46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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