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보람동위원회 창단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보람동위원회 창단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이회(회장 김일호)는 진실·질서·화합의 기본이념을 봉사에 앞장설 바르게살기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지난 7일 창단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세종시협의회 김일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진정옥 동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창단의 의미를 더 높여줬다.

보람동위원회는 시협의회 산하 여덟 번째 동위원회로, 지역사회 활동가 위주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류도경 위원장은 취임사에서“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와 생활수칙만 준수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앞장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해 누구나 살고 싶은 밝고 건강한 세종시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시협의회 산하 19개 읍·면·동위원회 및 파랑새봉사단 회원 1,500여명이 안전문화정착운동, 나눔의 이웃돕기운동, 청소년선도보호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모범단체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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