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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지역 건설업 활성화 모색관내 건설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
이종화 기자  |  netco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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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5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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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세종시 건설 관련 업체들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건설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차성호 위원장과 유철규 부위원장, 이태환·손인수 위원을 비롯해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건설청, LH , 건설업, 건설 자재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지역 건설 관련 기업인 및 관계자들과 논의한 사항을 토대로 지역 업체 보호 강화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역건설업체 경쟁력 방안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찾아가는 건설법규 교육 및 달라지는 건설법규 교육 ▲건설사업 기본법 위반사례집 제작 배포 ▲관내업체 보호를 위한 불법·불공정 거래에 대한 엄격한 심사 등이 제시됐다.

또한 ▲관내업체 우선 계약 ▲지역 공사업체 위한 공동도급 계약방식 확대 ▲지역 용역업체의 입찰 참여 확대 ▲지역기업 공공판로 및 홍보 지원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및 지역제품 구매 확대 제고 등 다각적인 지역업체 보호시책을 본격 시행하겠다는 시의 방침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기업인들은 지역 기업의 보다 폭넓은 시장 진입을 위해서 시는 물론 관내 중앙부처 등을 비롯한 타 기관에서도 지역업체 보호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고 계약 발주 시 지역 업체가 우선 계약이 되는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설자재 업체 관계자는 “인근 청주와 대전의 사례처럼 지역 기업을 보호하는 담당 사무 지정과 함께 사후 관리와 평가 부분까지 조례에 명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일부 기업인들은 “최근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고 있다. 시청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차성호 위원장은 관내 건설관련 업체들의 어려움에 대한 관계 부서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추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한 검토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 위원장은 “지역 업체의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회와 시청, 교육청을 비롯해 유관기관, 지역업체 등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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