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향기 가득한 민화속으로’

 
 

전통의 향기 가득 우리 그림이 세종시민들을 찾아간다.

세종한얼민화회(회장 이정희)는 ‘제10회 세종한얼민화회 회원전’을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년동안의 민화를 알리고 전통의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이 한폭의 민화에 담겨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고 이어 같은 달 4일부터 17일까지 ‘커피를 따라 흐름’에서 개최된다.

세종한얼민화회 관계자는 “우리 문화유산인 민화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민들을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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