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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기관, 세종 교육으로 들어온다’세종시교육청-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자유학기제 심화주제탐구 활동
유영하 기자  |  yyh2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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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5  1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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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4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윤제용, KEI)과 ‘2019 세종자유학기제 심화주제탐구 활동’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4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윤제용, KEI)과 함께하는 ‘2019 세종자유학기제 심화주제탐구 활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유학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화주제탐구 활동에는 ▲조치원여자중학교 ▲부강중학교 ▲어진중학교 ▲보람중학교 4개교 1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KEI의 환경교육 원격 콘텐츠인 ‘똑똑한 청소년의 기후변화 프로젝트, 오늘부터 우리는’과 ‘생물다양성’등을 이수함으로써 정규 교육과정에 있는 관련내용을 보다 심화 학습한다.

이와 함께, KEI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25일 조치원여중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 연구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환경 분야 전문 연구자의 특강을 듣고 평소 환경과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전문가에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자유학기 심화주제탐구 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조치원여중의 한 학생은“과학 수업으로 ‘생물다양성을 어떻게 보전할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 KEI의 원격 수업과 특강을 통해 깊게 학습할 수 있었다”면서,  “KEI에 직접 방문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이번 프로젝트로 생태계의 생명부양시스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신주식 중등교육과장은 “세종자유학년제를 내실화하는 차원에서 우리 지역 연구기관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심화학습은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좀 더 의미 있고 풍부한 학습경험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면 자유학년제를 운영중으로, 심화주제탐구 활동은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전 중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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