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90분 동안 영상교육 실시

연기군 여성단체회원들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배움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 주관해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90분간 영상교육으로 개최되고 있는 ‘충남여성 자치대학’이 군 여성단체회원들로부터 인기리에 참여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다고 한다.
특히, “행정도시 건설과 도청이전 문제, 음식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등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설과 건강과 생활법률, 경제상식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생한 지식들을 영상정보로 교육함으로써 매주 20여명씩 참여하는 여성들의 교육의욕을 더욱 북돋우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오모(동면 노송리)씨도 “유명교수와 충남도 정책책임자 등으로부터 현대생활에 꼭 필요한 산교육을 받을 수 있어 대단히 유익했다”며, “10주간으로 계획된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두 차례 교육수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성자치대학은 충남도내 여성들에게 21세기 변화의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역할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0주간 영상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설명 : 연기군 여성단체회원들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배움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