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으로 직접 만든 쌀 피자 정말 맛있어요.

지난 8일 연남초등학교 학교4-H회원 42명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4-H과제활동의 일환으로 쌀을 이용한 피자와 청국장 쿠키 만들기를 실습했다.
이날 실습은 4-H회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일깨워 주고 우리 주식인 쌀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여 우리음식과의 조화를 느끼며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실습에 참가한 4-H회 회장 ( 이재웅 6년)은 “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직접 우리 쌀로 피자를 만들어 보니 너무 좋아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라나는 우리청소년들에게 우리농산물을 직접 가공하여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여건이 허락 하는 한 자주 제공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