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운전자 및 번스 운전자, 승객 등 14명 부상

지난6월 5일 09시 34분 연기군 남면 연기리 연기고개에서 아반테 승용차와 버스(삼흥여객)가 충돌하는 사고 가 발생, 아반테 승용차 운전자 및 버스 운전자, 승객 등 1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상(응급) : 아반테 승용차 운전자 배철영(남,29세)
-중상 3명 : 윤호근(남,51세),임복순(여,75세), 박정희(여,51세)
-경상 7명 : 이병준(남,70세), 이영옥(여,49세), 이은자(여,62세), 정순주(여,20세),이진복(남,미상), 유강식(여,38세), 안정숙(여,53세)
-경상 3명 : 경상으로 성모병원에서 치료 후 귀가조치

사고 원인은 경찰 조사 중이며... 충돌 후 아반테 운전자는 차에 끼어있는 상태로  119구조대가 구조 후 병원이송 하였으며..
버스는 오른쪽 가드래일을 부수고 넘어  2미터 아래로 추락했으나 다행히 추락장소가 논이어서 충격을 흡수, 사상자가 적은 것으로 파악 됨.
- 현장에는 62명이 출동(소방17, 경찰25, 기타20) 구조작업에 나섯고
- 장비는 19대(구조차, 구급차, 경찰, 민간구급대 등)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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