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실시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지사장 김정연)은 지난 20일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직원과 공단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촉진하는 캠페인이다. 명절을 맞아 세종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추석을 맞아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지역의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
세종빌과 금이성마을을 각각 방문해 시설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는데, 작년과 제작년에 이어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 김정연 지사장은 “지사의 필요물품을 전통시장에서 적극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해 드린 후원품으로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복지시설 담당자들과 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