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조치원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번선거에서 군수후보들의 공약중의 하나가 재래시장 살리기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제대로된 공약이 없어,연기신문에서 그 대안을 마련해 보았다.조치원 재래시장이 우선 활성화가 될려면 싱싱한 상품을 값싸게 구입하고 다양한 축제도 열리므로서 재래시장이 살길이라고 본다 .
또,조치원 재래시장이 고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홍보 등 재래시장에 볼거리가 있어야  군민들과 외지인들이 시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종이벤트·홍보 지원사업은 시장축제, 세일,·경품 행사, 상품전시회, 노래자랑, 풍물놀이, 난타공연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재래시장이 지역주민 또는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시행해야 한다.
앞으로 재래시장 이미지를 접목한 문화행사 등 우리,중앙시장의 5일장에 걸맞게 독특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재래시장 전통의 멋을 체험하고 실속있는 쇼핑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서 고객 유치를 하면 조치원 재래시장도 대 성황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시장의 주요행사로는 중앙시장의 아줌마 패션쇼, 우리시장의 군민노래자랑,경로잔치 및 국악공연,  경품행사,  팔도 엿장사,  알뜰경매행사 등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를위해 시장상인조합에서는  대형마트가 들어서는걸 막지만 말고 상인들의 살길을 열어주고 젊은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을 많이 찾도록  이제부터라도 홍익.고려대학생 풍물 동아리와 연계해 재래시장에 젊은 문화를 접목하기 위한 공연팀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지원해 재래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매출증대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이 상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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