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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는 “실천하는 자기혁신 도약하는 연기교육” 실현을 위하여 '연기교육 혁신 실천 다짐대회'를 전월산 정상에서 실시하였다.
교육청 전 직원의 연기교육혁신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하여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실시된 혁신 다짐대회는 연기교육청 이남석 관리과장이 2006 연기교육 혁신비전 “실천하는 자기혁신 도약하는 연기교육”을 선창하면서 시작되었고, 김영진 학무과장이 “2006년은 혁신 확산의 해“를 선창하면서, 혁신 실천의지 제고 다짐대회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김창호 교육장은 혁신마인드 결의를 위하여 “으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혁신”,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복지 혁신”,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참여교육 혁신”등 2006 연기교육혁신 실현을 위한 중점 혁신 방향을 강조하면서 더욱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하였다.
한편, 혁신다짐대회에 이어 올해부터 시작한 “CEO와 함께 혁신을 ♬ - 미소가 있는 뜨락”을 운영하였는데, 이 자리는 교육청 전 직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연기교육 혁신 동참은 물론 보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발전적인 연기교육을 위한 토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혁신다짐대회와“CEO와 함께 혁신을 ♬ - 미소가 있는 뜨락”에 동참했던 교육청 직원은 “연기발전의 중심지가 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지인 전월산을 오르며 내 고장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미소가 있는 뜨락을 통하여 교육혁신을 위해 미처 생각하지 못 했던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라고 하였고,
또 다른 직원은 “다짐대회를 통해 자신의 혁신의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교육장님 말씀처럼 따라가는 연기교육이 아닌 앞서 가는 연기교육을 위하여 지금부터 준비하여야 하고, 항상 준비되어 있는 연기교육청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연기교육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