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공동시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중로 공동시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세종시장이 8일 지방선거 출범식을 겸한 개편대회를 구 바른정당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는 바른미래당 전국 17개 시·도당 중 가장 처음으로 열린 개편대회이며 김중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겸 국회국방위원회 간사(전 국민의당 세종시당 시당위원장),  임상전 전 세종시의회의장(전 바른정당 세종시당위원장)을 공동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를 통해 출마를 결정한 7명의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지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은 젊은 도시, 세종시를 위한 미래지향적 개혁과 국민통합을 주도해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가치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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