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제외한 연휴기간 정상운영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현황을 한눈에 조망하고, 행복도시의 역사 및 특색을 체감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와 ‘행복도시 홍보관’이 설 당일인 오는 16일을 제외한 설 연휴기간에 정상 운영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설 명절 연휴 기간(15~18일) 동안 세종시 어진동(1-5생활권) ‘밀마루전망대’(세종시 도움3로 58)와 세종리(S-1생활권, 호수공원 인근) ‘행복도시 홍보관’(세종시 어울누리광장로 115)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망대와 홍보관은 설 당일(16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밀마루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올해 1월 말까지 53만여 명이 다녀갔다.

또한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2016년 2월 개관해, 행복도시의 건설 개요와 우수한 자연·문화·교육·주거환경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도시특화 사업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말까지 짧은 기간 동안 34만여 명이 방문했다.

 
 

연휴 간 관람 및 운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마루전망대’ 안내실(044-862-8845)이나 ‘행복도시 홍보관’ 안내실(044-867-79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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