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세종시협, 군부대 장병 위로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행숙, 이하 바르게살기여성회)는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국가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을 찾아 어머니의 사랑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여성회는 회원 및 사무처직원 등 20여 명이 직접 만든 불고기와 제육볶음, 떡, 과일을 준비해 근교 군부대 장병 200여 명에 대한 중식 제공으로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여성회는 지난 수년간 명절 전후 또는 연말연시를 택해 군부대를 방문 어머니의 사랑과 손맛으로 만든 떡국이나 자장면 등을 제공해왔다.

김행숙 여성회장은 “국토방위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해 앞으로도  어머니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위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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