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이기대)는 지난 10일 연기군 서면 월하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지사직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고객센타를 개최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 및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등 고객감동 실현의 의지를 실천하였다.

영농기를 맞아 해결해야할 농촌현장의 각종 민원이나 지역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지난해 10월 새로 출범한 농지은행사업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마을주민들은 한국농촌공사로 변경하면서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농지은행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행사로써 지역주민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 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였으며, 농지은행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 할것을 다짐하였고, 지역현안토의 에서는 지사장(이기대)은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일일이 수첩에 기록하시면서 지역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힘쓰고, 앞으로도 연기대금지사는 마을회관이나 마을 모정등 고객들과 쉽게 만날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고객과 함께 현장밀착형 경영을 강화하여 대 농업인 서비스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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