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똘똘 뭉쳐 "반듯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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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이기봉 연기군수 후보자는 지난29일 5·31 제4대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사무실 개소식을 조치원읍 원리 피어리타워 3층에서 가졌다．이날 이기봉사무실 개소식에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와 유한식, 유환준도의원예비후보 및 이지역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조선평, 성기운, 유용철, 홍종기후보자 및 당원들이 약6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이번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내년 있을 대통령 선거까지 이길 수 있도록 당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겸손해야 다스릴 수 있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격언을 되새겨 당원들의 힘을 끝까지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심대표는 “출마자들은 물론 당원들 모두가 네선거, 내선거가 아닌 우리의 모두 선거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위할 때 이번 선거에서 반듯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지역은 물론 충남도내에 국민중심당의 깃발을 확실하게 꼽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이기봉 군수 예비후보자는 “주민들로부터 정치인이 아닌 지역 일꾼으로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면서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아래 이번 선거에서 꼭 이겨 이제는 정말 잘사는 연기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