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 테니스클럽(회장 김종식)은 지난달 24일 오전 6시부터 남리 테니스장에서 회원들간 친목대회를 가졌다.

35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리그전으로 진행한 결과 1부 우승은 강용수·안요한 조가 2부는 양승철·임동묵 조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 하였다.

이날은 김종식 회장의 일흔 여섯번째 맞는 생일 잔치와 더불어 오전 내내 축제의 장이 됐다.

김종식 회장은 “중앙 테니스 클럽 창립 이래 최고의 날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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