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세종시민회관, 청소년표창 수상자 등 250여명 참가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세종시민회관에서 2017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주관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과 청소년단체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청소년 동아리팀과 함께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진행되고, 청소년 헌장낭독, 모범청소년 표창(39명) 수여식이 진행된다.
또 식후행사로 희망토크, 초청공연 등도 마련됐다.
김명수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문화조성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의 달’은 1964년부터 시행됐고 1989년 법적근거를 갖췄으며, 올해 29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