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기지역은 불법 오락실로 인하여 영세민들이 한탕주의로 인하여, 가사를 탕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오락실은 영세민들의 놀이터로 전략하고 있어 절실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오락실의 전단지가 연기지역에 마구 뿌려지고 있어 연기주민들의 사행심을 조작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인간의 생활에 있어 약간의 사행심은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도박 열풍은 분명 문제가 있다.근로의욕 붕괴뿐만 아니라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또한,도박 열풍은 한탕주의를 부추긴다.열심히 일해 돈을 벌겠다는 건전한 근로의욕을 마비시키는 것이다.주민 김모씨(41)는 "정당하게 이익을 얻는 게 아니라 노동의 가치를 폄하시키는 거죠."더 큰 문제는 2차 범죄를 불러 온다는 것.강력범죄의 범행 동기 가운데 도박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단골이 된지는 이미 오래입니다.한 오락실을 이용해 탕진한 주민박모(39)씨는"마이너스 대출도 (도박에) 다 썼거든요. 그렇게 되니까 (잃은 돈을) 복구하기 위해서 무슨짓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의 한 관계자는 "조금만 더 하면 내 본전을 찾을 수 있다, 돈을 딸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당장 기본 돈이 아쉬우니까 가장 쉽게 범죄를 생각하게 된다"고 ."또다른 문제는 이들 불법오락실이 범죄 조직의 자금줄 역할을 하고 탈세의 온상이 돼가고 있다는 점" 이라고 말했다.또"상품권이 얼마만큼 나가 게임장에서 매입을 해서 얼마만큼 나갔는가 그걸 계산을 하게 되면 얼마만큼 이용객이 사용을 했는가가 나타나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환전을 한다거나 함으로써 다시 회수를 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새로운 상품권을 사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탈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며"사행심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성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주민들은 한결같이 "오락실의 부작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이상 순기능만을 살리고 부정적인 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제한 단속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원 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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