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2천 8백 25평, 연면적 5천 3백 41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추진중

최근 연기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은 내수경기의 악화로 인해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연기군 조치원읍 번암리 55번지 일원에 대지(토지면적)2천8백25평에 연면적 5천3백41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추진중에 있어 일부 상인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이에대해 일부 군민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또한, 반대로 일부 시장 상인들은 "초대형마트가 들어오면 영세상인 다 죽는다"라고  현수막을 곳곳에 불법으로 붙여 놓아 가득이나 선거철 선거에 개입된 시장상인들의 논란이 일어나 말썽을 빚고 있어 상인들의 불법적인 현수막으로 인하여 주민들을 어지럽게 하고 있으나, 이 불법 현수막을 단속하는 읍사무소의 담당공무원은자리를 비운 채 전화기 자체도 꺼놓고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알수없는 공무원의 자태가 알수 없고 탁상공론의 행정으로 강건너 불구경이다,일부 상인들의 무분별한 반대의 여론이 일고있는 와중에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 대형 매장이 정확히 들어온다는 근거도  없는데 미리 선거철에 맞물려 군청을 욕보이며 ,현 군수를 일방적으로 욕을 한다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 지금 현재 한참 진행중인 점을 볼때 선거에 개입된 일부 후보들의 헛소문일거라고"말하고 "사실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건 상인들도 그렇지만 연기지역 대형 마트나.일부 조그만 마트 사업자들이 반대를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시장 조그만 상인들이 나서서 불법 현수막을 내걸고 하면 타지역 사람들이 비웃을 거다"라고 비난했다.또, 일부 상인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기군 관내에 아파트건설이 활기를 치고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가 추진중에 있는것 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 경제적으로도 큰 효과를 볼수 있으며 행정복합도시에 걸맞는 도시가 될것 이라고 말하는 상인들도 많은것으로 나타났다.이에대해 군의 한 관계자는 " 에스티에스개발(주)가 대형할인마트입점을 위한것은 충남도에게 서류를 넘겨 교통행정평가협의회 심의중"에 있으며 "연기군과 충남도와의 충분한 협의중에 있다"며 "무산될 수 도 있다"고 밝혔다.일부 상인들은 강력한 반발을 보이며 "연기군에서 유치되는 것을 수수방관 한다면 단체 행동을 할수도 있을 것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대형마트가 실제로 유치된다면 일부 상인들의 심각한 지경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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