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7일 오전10시 연기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제63대 박재진 연기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1962년3월 충남 논산 태생으로 대전 보문고,85년 경찰대학교행정학과1기생으로 경찰청경무기획 인사과, 충남청 수사과장을 거쳐 생활안전 지도관을 두루 거쳤다.
이날 박재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한고을 속에서 호흡하고 희로애락을 서로 나누는 연기경찰서 관내에는 비암사 등 고찰의 찬란한 문화재,오봉산의 아름다운산자락에서 주민과 경찰이 합심하여 치안유지를 하여야 하며 지역적 특성을 감안 연기경찰서는 행정복합도시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경찰행정에 적극 협조로 주민이나 연기를 찾는 수많은 외지인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며 "우리경찰이 더욱더 발전하고 국민신뢰를 얻기위한 당부사항을 직원들에게 3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각 자의 본분을 잘 지켜 지역의 안전과 안전을 유지하고, 둘째,공직자로서의 바른 자세와 품격있는 행동을 하며,셋째,동료애가 넘치는 편안한 조직문화의 조성을 이룩하자고 "고 지시했다.
현재 경기도 부천을 주소로둔 박재진서장은 처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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