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 다양한 취업 정보 지원 받어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26일 대학 창의관에서 ‘2016 특성화사업 희망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영상대는 재학생에게 방송영상분야 산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취업정보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방송 △(주)디스 △청년극단 △(주)약손명가 등 총 16개 업체가 참가해 영상제작전문가, 음향전문가, 미용관리사, 배우 등 다양한 인재와 만남을 가졌다.

 박람회에 참가한 400여명의 학생들은 업체별로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 면접 스킬 등 취업 과정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받았다.

유주현 취업창업지원팀장 “우리대학은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취업캠프, 취업활동마일리지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