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서 개인전 이영재 금메달

전의초 씨름부 학생들이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
전의초 씨름부 학생들이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

전의초가 씨름부 창단 이래 첫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전의초등학교(교장 양지숙, 이하 전의초)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7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개인전 용장급(55kg)에서 이영재 학생(6학년)이 28일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전의초는 단체전 경기에서 값진 은매달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해 강원 인제군에서 실시된 제69회 같은 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딴 학생들이 올해 은메달을 따내 그간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전의초 선수들은 앞으로 5월 강원도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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