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을 린 소주병 상표에 복숭아 축제 등 홍보

이춘희 시장(오른쪽)이 ㈜맥키스 컴퍼니와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오른쪽)이 ㈜맥키스 컴퍼니와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6일 ㈜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와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는 ㈜맥키스 컴퍼니의 제품 홍보를 돕고, ㈜맥키스컴퍼니는 자사 제품인 맑을 린(O2린)에 복숭아 축제와 세종 축제 등을 담은 상표를 부착해 세종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린’ 소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 컴퍼니는 연간 1천억 원 규모의 매출액을 올리는 충청권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공익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 개최 등, 문화 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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