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연서면민 한마음대회 성황

 
 

비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연서면민들의 웃음과 열정속에 제2회 연서면민 한마음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세종시 연서면 체육회(회장 김선각 연서면장)는 지난 1일 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연서면민을 비롯한 이춘희 시장, 최교진 교육감, 이자하 경찰서장, 김선무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연서면민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화합대회는 식전행사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등 개회식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레크레이션과 노래자랑을 펼치며 본격적인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연서면 체육회 김선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이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 연서면 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오늘은 우리 연서면에서 가장 큰 행사로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며 “이곳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며 잠시나마 근심 걱정 잊고 앞으로도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김선각 연서면장, 김선무 시의원(반시계 방향)
이춘희 세종시장, 김선각 연서면장, 김선무 시의원(반시계 방향)

이춘희 시장은 “올해 면민들이 벼농사, 과일 농사 등으로 많은 고생했다. 그동안 땀 흘린 성과만큼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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