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참언론을 표방하는 참언론연대가 지난 12일 세종시를 방문했다.
참언론연대 회원사의 연수 및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월례회를 겸한 이번 행사는 세종시 전동면 청송리 동림권역 아람달에서 개최돼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및 기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점심 오찬을 시작으로 인사말, 동림권역 소개, 주요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현재 언론계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이에 대응해 회원사간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