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기도원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지난 달 31일 은혜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은혜기도원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지난 달 31일 은혜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은혜기도원(원장 전은혜목사) 창립 32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 은혜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은혜기도원 32주년 창립 기념예배에는 전은혜 목사를 비롯한 교회 성도와 목회자, 최의호·홍종흠·이순종·박복수·최소자 목사, 김인호 사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의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복수 목사는 ‘예수님의 삼대 사역’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혜와 사랑을 마음껏 누리는 은혜기도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인호 사관은 “은혜기도원의 창립 32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는 은혜기도원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은혜기도원 원장 전은혜 목사는 “32주년 기념예배에 많은 분들이 함께 축복해 줘 감사하다”며 “섬김과 봉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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