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면민화합과 결속을 통한 지역역량 결집

깊어가는 가을,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연기군 읍면별로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가 펼쳐져 좋은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5일 남면과 금남면에서 개최된 면민화합 한마당 축제는 지역주민등 6,000여명이 참석해 면민화합과 결속을 통한 지역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요행사로 남면은 연양초등학교등에서 걷기대회 및 면민화합노래 자랑이 금남면은 금남초 운동장에서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이 각각 펼쳐졌다.

또한 지난 10월 2일에서는 서면 면민화합 한마당 가을축제, 전동면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전의면 화합의 밤 축제가 마련되고 10월 3일에는 소정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각각 개최되었다.

또 조치원읍의 경우에는 오는 10월 22일 읍민 5,0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오봉산 등산대회가 예정되어 있는등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전의면의 경우에는 타 읍면과는 다르게 저녁 6시 30분부터 전의초 운동장에서 면민화합의 밤 축제로 난타, 각설이타령등 공연, 면민노래자랑, 연예인 초청공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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