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맞춤형 지원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첫째 날과 둘째 날에 적성검사, 기업정보 파악, 진로 상담을 받았고, 셋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나만의 구직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면접 전략, 모의 면접 등을 실시했다.

매학기 2회씩 운영되는 한국영상대의 CAP+는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구직기술 능력 향상, 취업 알선·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 참가 학생들에게 취업활동 마일리지를 통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참가자 이혜민(스튜어디스과 2년)은 "실전과 같은 다양한 면접 기법과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취업을 위해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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