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불편함 뿐인 서면 신축 고복교 다리

주민들의 불편함 뿐인 서면 신축 고복교 다리

서면 고복리마을의 숙원사업인 고복교 신축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연기군 서면 고복1리에 있는 신축 고복교 다리가 기존의 다리보다 지면에서부터160Cm가 더 높아 다리에 높이를 맞춰 도로를 높이는데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다리폭은 좁고 양쪽끝은 넓어 다리의 높이 뿐만 아니라 차가 진입 할경우 사고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고복1리 주민 이모씨는 "다리만 높고 제방은 낮어 기존의 다리도 천에 물이 아무리 많아도 다리위로 물이 넘치는 경우가 없어 이렇게 높을 필요가 없어 지금 새로진 다리의 높이를 반으로라도 줄여줬으면 하고 있으며 마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다리가 지어져야지 다리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가면 안된다" "가장 합리적이고 이상적으로 마을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건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군관계자는 "이렇게 다리를 높여 건설하게 된것은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설계로 인해 교량이 높아 짐에 따라 가변차선과 도로 50m지점에서 부터 높여 가면 원만한 경사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다리와 도로의 높이를 맞추는데 있어 다리를 중심으로 양쪽 도로 50m 지점 부터 높여가면 이곳 도로옆은 주택과 축사, 과수원이 있어 현재 차나 농기계가 다니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진입 할 수 있었느나 도로를 높이면 원만하게 진입하기가 어려워 불편함이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 여름이나 겨울에 많은 양의 비나 눈이 오게 되면 도로에 비해 주택, 축사, 과수원이 낮아 많은 피해가 될것으로 예상하여 시급히 대책을 세월주길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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