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서면위원회 이웃사랑·봉사활동 돋보여

 땀흘려 밝은사회를 가꾸는 사람들
 바르게살기운동 서면위원회 이웃사랑·봉사활동 돋보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작은 사랑 실펀에 앞장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작은사랑을 실천해 가고있는 단체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으로 다양한 이웃사랑 및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서면위원회 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서면위원회는 회원 35명이 남다른 봉사·희생정신을 갖고 매월 1회 자연보호활동 전개, 매월 넷째주 금요일은 거동불편 무의탁 노인 10명에 대한 이동목욕사업추진, 매분기 1회 문화재 정비사업 추진, 풍수해 피해복구 지원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작은사랑을 실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서면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70세이상의 무의탁 노인 20여명에게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에 이·미용봉사와 서면보건지소의 협조를 받아 혈당·혈압등 건강검진을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밖에 서면위원회는 군립공원 고복저수지내의 연기대첩비공원 정비, 사회복지시설 방문봉사, 무연분묘 벌초작업,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집수리봉사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작은사랑을 실천해 가고 있다.

  한편 김명환 서면위원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이 사랑의 손길을 기대리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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