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12기 정례회의 가져
= 민주평통위원 43명에게 위촉장 전수, 사업설명회 가져
= 통일시대 대비 다양한 활동전개, 새로운 활력과 위상 제고

  통일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민주평통 제12기 연기군협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민주평통 연기군협의회는 지난 21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평통위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제1차 정례회를 갖고 새출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기념패 수여, 회장인사, 이기봉 연기군수 격려사, 황우성 군의장 축사, 자기소개, 사업설명, 공지사항 전달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김일호 회장을 비롯한 평통위원 43명이 위촉장을 전수박고 제11기 홍종기 회장과 황치환 간사가 그동안의 노고로 기념패를 받았다.

  이어서 평통위원들은 평화통일 포럼, 통일특화사업, 평화통일 아카데미, 2030 커뮤니티, 청소년 통일퍼포먼스등 민주평통자문회 상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듯고 새출발 새로운 마음으로 통일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연기군협의회는 지역안보 의식고취 및 안정 차원에서 통일 안보 강연회,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등 지역주민과 고락을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가기로 했다.

  한편 신임 김일호 회장은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희망을 갖고 통일시대를 지역주민과 함께 새롭게 열어가는 주역으로서 자문회의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굳은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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