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진료대책 마련 = 연휴기간 병·의원 및 약국 정상 운영 연기군은 설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병·의원 및 보건기관에 비상 진료체제를 유지하고 대량환자나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대처하기로 하고 약국도 연휴기간 당번제를 운영하여 의약품 구입시 불편을 해소해 주기로 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1월 25일까지 5일간에 걸쳐 병·의원 44, 공공보건기관 13, 약국 36개소에 대해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정상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 연휴기간 중 상황실을 설치, 진료안내를 맡기로 하였으며 보건지소와 진료소도 1일씩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관내에서 운영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1월 21일 55개소를 비롯하여 1월 22일 16개소, 1월 23일 34개소, 1월 24일 73개소, 1월 25일 29개소등이며 또한 응급환자등을 위한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를 24시간 운영하여 환자 발생시 상황을 유지하기로 했다. 조치원 성모병원, 이외과 의원등 2개소의 병의원과 조치원읍에 조치원 약국, 동아약국, 윤약국, 신흥약국과 서면에 건강약국, 전의면에 현대약국은 연후 5일 동안 계속 운영되며 그 외 병의원과 약국은 돌아가면서 당번제로 운영하게 된다. 【자료 :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861-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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