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팜 인터넷회원 6만명 돌파

전국에서 으뜸가는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로 자리매김


연기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와이팜"(www.yfarm.co.kr, 080-337-2828)이 지난 1일자로 전국 인터넷회원 6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친환경 및 품질인증된 우수농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서 WTO·FTA 체제하에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는등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인터넷 쇼핑몰 와이팜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팜은 그동안 군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부서에서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온라인 판매 및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 최고의 쇼핑몰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러나 업무의 이원화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달 6일자로 산업과 수출유통부서로 업무를 이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적절히 조화된 홍보와 유통전담기구로 발돋움했다.

따라서 군은 와이팜 운영을 극대화시켜 나가기 위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행사를 월10회이상 대폭 확대해 나가고 직거래 행사와 병행해 와이팜회원 모집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올해 10만명의 회원을 돌파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와이팜은 올해 입점농가를 추가 모집하고 홈페이지를 이달 중순까지 새롭게 단장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주부모니터 요원 20명을 선정해 쇼핑몰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이들에게 농산물 무료시식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와이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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