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터

¨어려운 농촌 현실을 직시, 농산물 판매와 농가소득 증대에 무게를 두고 농촌사랑 운동을 전개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과 뜻을 같이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연기군지부 신임 김수호(55) 지부장은 ¨연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 해야 할 일을 적극적으로 발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고품질 농산물만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자연환경을 가꾸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며 생명산업이자 환경산업인 농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1969년 농협과 인연을 맺고 문경시 부지부장, 서울 솔샘길 지점장, 조합감사위원회 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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