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이¨ 조형물 설치사업 등 50건 추진계획 마련

연기군이 으뜸군정 창출과 연기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힘차게 펼쳐 나가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겨있는 새로운 시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군정평가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주요업무 세부추진계획보고회를 갖고 마스코트 ¨으뜸이¨ 조형물 설치사업 등 50건의 새로운 시책을 군정 역점시책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시책구상 보고회를 갖고 새로운 시책 103건을 발굴해 이를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시책 50건을 선정하고 예산확보 등 실천계획을 구체화했다. 주요시책으로는 ▲타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추진 ▲혁신¨아이디어뱅크¨운영 ▲마스코트 ¨으뜸이¨ 조형물 설치사업 ▲군대생활 값진 추억만들기 ▲연기대첩비주변 야외 소공연장 조성 ▲금사 가마골 모형가마설치 ▲전문자원봉사단 구성운영 ▲농촌문화 체험단지조성 ▲연기우수건축물 시상등의 새로운 시책이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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