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제공 및 고용촉진훈련

연기군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자의 급증에 따라 이들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촉진훈련으로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활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12월 25일까지 1억3,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 인원 2,800여명을 선발 정보화마을 전산도우미, 국토공원화사업 등 11개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2,442만 2,000원의 사업비를 들여 22명을 선발, 훈련기관에 위탁해 고용촉진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정보센터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며 충남산업인력정보망을 활용해 취업을 알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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