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억 원 투자, 2005년 말 준공예정으로 현공정율 50%

조치원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연기군의 행정중심타운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될 조치원읍 신청사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사 부지내에 지난 6월 기공식을 가진 신청사는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자, 부지면적 4,886.5㎡(1,478평)에 건축 연면적 3,140.31㎡(950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해 2005년 12월중 준공할 예정으로 현공정율은 50%를 보이고 있다.이다.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조치원읍 청사가 신축되면 한차원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연기군정의 새로운 행정타운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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