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세종시 출범과 함께 가히 혁명적이란 표현을 쓸 만큼 기쁘고 바빴습니다.
이 가운데 언론의 중심에는 순수 향토지 세종매일이 있었습니다. 일간지로 발돋움하며 힘찬 변화를 하고 있는 것에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바르고 건강한 세종매일이 우리 사회의 정화장치 역할을 훌륭히 해 주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세종문화원에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과 더불어 예술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열정,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배움터에서 교육을 받은 모든 시민들에게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3년은 세종문화원이 새롭게 변화하며 미래로 뻗어 나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문화가족의 중심에 있는 문화원도 하루 하루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세종문화원은 지난 해의 경험을 거울삼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변화하며,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교육’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존경하는 문화 가족 여러분, 여러분이 어려운 여건에도 자기 몫을 지키면서 더불어 미래를 꿈꾸며 ‘지역문화발전’에 노력하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하루하루 건강한 문화인으로써의 활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문화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