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을119안전센터, 유강준 대원 외 2인 수상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월례회의에서 지난달 실시한 현장대응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 1팀과 3명의 대원에게 세종시장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현장활동 전술훈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는 ▲첫마을119안전센터(센터장 윤길영) ▲화재진압분야 조치원119안전센터 소방교 유강준 ▲구조분야 119구조대 소방교 이태훈 ▲구급분야 조치원119안전센터 소방교 이향자 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종석 방호구조과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소방수요 변화에 따른 소방작전, 전술 재정립과 효율적 소방력 운용을 통해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