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면 의 여기저기서 풍성한행사

연기는 지금 축제의 한마당. 여기저기 풍성한 행사 6개면 체육대회, 걷기대회, 노래자랑 등 주민참여 길이어 깊어가는 가을, 면민화합과 결속을 통한 지역역량 결집 연기군은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문화의 달을 맞아 읍·면별로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를 마련해 군민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읍·면별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개면에서 체육행사, 걷기대회, 등산대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펼쳐져 면민화합과 결속을 통한 지역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행사로 ▲서면은 면민화합 한마당 가을축제로 걷기대회, 보물찾기, 노래자랑, 윷놀이 대회 ▲남면은 걷기대회, 노래자랑, 유공자 표창 ▲금남면은 걷기대회, 노래자랑 ▲전의면은 체육대회 노래자랑 ▲전동면은 등산대회, 산신제, 농악공연, 보물찾기, 노래자랑 ▲소정면은 걷기대회, 노래자랑 등이 각각 개최됐다. 특히 전의면은 유일하게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해 공개행사로서 군악대 퍼레이드, 가야금연주(전의중), 스포츠댄스, 재롱잔치, 줄넘기(전의초), 사물놀이, 특공무술시범이 본행사로 육상등 10개 종목이 화합행사로 노래자랑이 엄용수의 사회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편 조치원읍은 오는 17일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민화합 오봉산 등산대회」를 갖고 이어서 문예회관에서 극단 야단법적 초청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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