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및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조치원관리역 직원들이 내창천을 청소하고 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관리역은 세계물의 날인 22일을 맞이해 환경문제 해결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21일 역사 주변과 관내 청소취약지역인 내창천을 대상으로 관리역장, 각 사업소장, 직원 등 30여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조치원 그린봉사단은 연기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함께 밥드림 봉사센터로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드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범수 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공기업의 대명사는 코레일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세계 초일류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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