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전의초등학교에 최신식 시설 갖춰

연기군보건소(소장 권오석)는 아동 구강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강보건실은 지난 7월에 37백만원을 투자하여 전의초등학교내 기존시설 13평을 리모델링하여 진료유니트, 공기압축기등 각종 장비를 갖추었다. 따라서, 군 보건소는 전의보건소 공중보건 치과의사, 치위생사를 주3회이상 지속적으로 출장시켜 예방진료 및 교육을 실시하는등 실효성 제고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 보건소는 아동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동변화를 도모하는 한편 구강질환의 조기관리를 통해 평생동안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적부터 구강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본 시설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