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도소에 도서 374권, 위문품 전달”
건설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도서 374권과 라면 20박스를 천안교도소에 전달한 것이다.
기증도서는 수용자들에게 전달되어 구금생활로 인해 황폐해질 수 있는 수용자들의 정서함양과 출소해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설명절을 전후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원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무의탁 노인들에 쌀과 라면을 전달한 바 있다.
건설청 관계자는 “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