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의 양대 축제인 도원문화제에서는 복사꽃아가씨를 선발해 홍보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복숭아 축제에서는 아줌마부대가 ‘줌마파워’를 과시한 아줌마 선발대회가 개최돼 진에는 서면 봉암리 김주선씨가 선은 한재경(조치원), 미 안민숙(남면)씨가 각각 선발됐다. 또 인기상에는 윤기숙(소정면)씨가 선발돼 축제 첫날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선, 진, 미순이다.)
저작권자 © 세종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