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관리역-연기군청, 지역특화 명품역 조성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조치원관리역은 지난 23일 조치원역 지하통로 벽면을 활용한 지역특화 문화갤러리를 탄생시켰다.
노후 되어 보수가 필요한 조치원역 지하통로 벽면에 연기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특화 배, 복숭아 등을 스케치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품역 조성을 위한 문화갤러리를 완성하여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민들과 고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으며, 향후 철도를 이용한 연기지역 관광객 유치로 철도수익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장기 조치원관리역장은 “이번 지역특화 문화갤러리 조성으로 더욱 아름답고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하는 명품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